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KCS, 소셜서비스 헬프라인 제공

KCS한인봉사센터가 정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프로그램과 혜택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하는 'KCS 소셜 서비스 헬프라인(HELP LINE)'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에 있는 KCS NJ(100 Grove St. Tenafly, NJ 07670)에서 진행되는 소셜서비스 헬프라인은 전화(201-541-1200)를 통해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신청자들은▶맞춤형 돌봄 서비스(Care Management Service) ▶주정부 지원 노인 돌봄 서비스 프로그램(JACC)/60+시니어 ▶롱텀케어·메디케이드(MLTSS) ▶시니어를 위한 뉴저지 메디케이드(ABDMedicaid) ▶푸드스탬프(SNAP) ▶메디케어 Part B 보험료 면제(SLMB/QI-1) ▶약값 보조 프로그램(PAAD) 등에 대한 혜택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이 제공된다.   또 시니어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노인 아파트 ▶메디케어 및 SSA 신청 ▶뉴저지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앵커·시니어 프리즈·스테이 뉴저지) ▶에너지·유틸리티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해 모든 프로그램 재신청 또는 갱신 등을 도와준다.   특히 KCS한인봉사센터는 60세 이상 시니어 또는 장애가 있는 한인들은 직접(필요할 때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 신청을 돕는다.   신청 전화는 201-541-1200. 교환 122(영 리)/121(마이클 홍)/117(종임 리).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한인봉사센터 소셜서비스 헬프라인 KCS KCS 한인봉사센터 뉴욕한인봉사센터

2025-05-12

KCS, AAPI 유산의 달 행사서 표창 수상

뉴욕·뉴저지 한인사회 대표적인 사회복지 비영리단체인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공식 표창을 수상하며 러더십 공로를 인정받았다.   KCS는 지난 8일 맨해튼의 뉴욕주 법원에서 열린 AAPI(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도서 지역) 유산의 달 공식 기념행사(Empowering Community)에 초청돼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마크 레빈 맨해튼보로장과 그레이스 이(민주·65선거구) 뉴욕주하원의원 공동 주최로 열렸는데,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도서 지역 커뮤니티의 역사와 미국사회에 대한 기여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서 KCS 김명미 회장은 AAPI 커뮤니티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레빈 보로장과 이 의원으로부터 공식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KCS 측은 “이번 수상은 지난 수십 년간 KCS가 지역사회를 위해 걸어온 발자취, 그리고 김 회장의 헌신적 리더십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이는 KCS 혼자만의 일이 아닌 미국 주류사회에서 한인사회가 함께 인정받는 것을 느끼는 벅차고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섬김과 나눔의 철학 아래, 이민자와 소외 계층을 포함한 모든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카바노프(민주·26선거구) 뉴욕주상원의원,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 댄 골드만(민주·뉴욕 10선거구) 연방하원의원, 크리스토퍼 마르테(민주·1선거구) 뉴욕시의원 등 정치인들이 참석해 뉴욕시 아태계 커뮤니티와의 연대와 미래 발전을 다짐했다.   한편 KCS는 기존의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뉴저지 KCC한인동포회관이 합병함으로써 영어 공식 이름으로 ‘KCS’, 한국어 공식 이름으로 ‘한인봉사센터’를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KCS 한인봉사센터 김명미 대표 김명미 회장 권익신장 복지향상 리더십 공로

2025-05-11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